눈치챈 분도 있겠지만, 회원가입을 해야 하는 어플은 되도록이면 소개하지 않는다. 그러나 무료에, 회원가입도 필요없는 어플들은 점점 줄어들고. 소개할 어플들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할 지도 모르겠다.
이 어플은 1.1.4 시절부터 해킹어플로 있던 것이다. 기억으로는 버디기능(등록된 버디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) 은 없던 것 같다. 애플에서 허락하는 기능의 프로그램들은 이미 대부분 App Store 에 등록되었는데, 이번에 정식으로 APP Store 에 등록되면서 거의 마지막 어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.
기능은 GPS 뿐 아니라 WIFI 공유기, 핸드폰 기지국 위치를 이용해 내 위치를 측정한다. 우선 위치 검색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. 검색하는 시간 자체가 아얘 없다. GPS가 없는 아이폰 2G, 터치는 모두 이 방법을 이용한다. 상대적으로 보다 정확한 위치가 있는 핸드폰 기지국을 이용하면 보다 정확해 지는 건 당연할테고, 공유기가 많은 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.
지도를 보여주고, 지도에서 내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 프로그램인 '지도' 와 다를 것이 없다. 다만 지도를 야후 지도를 쓴다는 것 정도. 거기에 내 위치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기본어플 '지도' 에서 확인 할 수 있다. 참고로 이메일 보내기 할 때 maps.google.com 을 maps.google.co.kr 로 바꾸면 지도 화면을 볼 수 있다.(11월 25일 구글 맵 한국 지도 서비스 개시 http://maps.google.co.kr )
다만 정확성이라 하긴 그렇지만, '지도'에서는 집 공유기 문제인지 위치가 확인되지 않았는데, 이 Navizon 은 (비록 다른 위치를 잡긴 했지만) 지정해 주었다.
유료버전도 있는데 유료버전 가격은 10달러. 위치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과 제한없는 버디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.
이 응용 프로그램 확인:

iPod Touch로 보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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