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. 11. 22.

아이폰 2.2 버전 리뷰

링크 :: http://gizmodo.com/5095477/iphone-22-update-review-go-get-it-now
※ 역자 주 ※ 터치가 아니라 아이폰이다. 터치에서는 구현되지 않은 기능도 있을 수 있다.

새로운 아이폰 2.2 (펌웨어)를 밤새 써 봤다. 애플이 문서상으로 말한 것 처럼, 안정성과 성능이 나아진 것 같지만, 주목받은 것은 새롭고 인상적인 지도(Maps) 프로그램이다. 대중교통과 뚜벅이 경로, 뿐 아니라 부드럽고 빠른 스트리트 뷰, 그리고 많은 인터페이스 디테일의 다른 점들에 대해 감사한다. 거기에 기대하지 않은 많은 기능들 - 잘라 붙이기는 없다- 과 수정된 부분들을 시도해 봤다.


향상된 지도(Maps)
  • 대중교통과 걷기 모드 :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. 적어도 뉴욕에서는 원하는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고, 집에서 Gawker 사무실까지 가장 빠른 방법을 보여준다.
    경로를 깨끗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새로운 멋진 아이콘, 그리고 기대하지 않았던 정보, 지하철 시간표를 볼 수 있다.
  • 스트리트뷰 : 위대한 작품! 지도에 있는 장소를 클릭해서 스트리트뷰 를 볼 수는 없지만, 애플은 감각적인 방법을 만들어 냈다. 검색을 하거나 핀 찾기 를 하면 팝업으로 작은 사람 아이콘이 나타난다. 사람 아이콘을 클릭하면 지도가 축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스트리트 뷰 모드로 바뀌고 왼쪽으로 화면이 돌아간다. 그 상태에서 주위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면서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.  단순하게 우리 위치를 찾고 모드를 쉽게 변환할 수 있으면 좋겠다.
  • 기타 새로운 기능 : 핀 드롭을 하면 그 위치의 정확한 주소를 표시한다. 이메일 보내기도 가능하다. 잘라 붙이기에 대한 대안이라 할 수 있겠다.

아이튠즈와 App Store
  • 무선 팟캐스트 : 비디오와 오디오 둘 다 잘 작동한다. 동영상 컨텐츠를 다운 받다간 3G 의 10메가 제한에 걸릴 거 같아 무선랜 Wi-Fi 를 통해 다운 받아 보았다. 한가지 좋은 점은 팟캐스트 다운로드를 대기시켜 놓으면 다음에 무선랜 핫스팟Hot-Spot 에 접속했을 때 자동으로 다운로드한다.
  • App Sotre 개편 : 크고 아이콘으로 나타나는 카테고리 와 같은 UI 를 수정했다.

수정사항
  • 안정성과 성능이 향상된  사파리 : 특히 자바스크립트가 있는 무거운 웹사이트가 좀 더 빠르게 느껴졌다.
  • 이메일 스케쥴 체크 문제 해결 : 배터리가 부족해 확인하지 못했다.
  • 넓은 HTML 메일 디스플레이 개선 : 이 문제가 생겼을 때 무척이나 성가시다. 누군가가 HTML 메일을 보내면, 가끔 길고, 작은 텍스트로  나타난다. 불행하게도.... 확인하지 못했다.
  • 전화 놓치기 줄임 :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.
  • 보이스메일 메시지 음질 향상 : 어제 2.1 에서 시끄러운 곳에서 시도를 했었다. 그리고 2.2 에서 다시해 봤다. 확실히 음질이 나아졌다.
추가사항
  • 홈 화면에서 홈버튼을 누르면 제일 첫 페이지로 간다. 실제로 내가 가장 자주 쓰는 어플들을 두는 곳이다.
  • 사파리 : 유출 화면에서 봤던 것 처럼 주소와 검색창을 간소화 했다(두줄이 아니라 한줄에 같이 놨다)
  • 자동 수정 켜고 끄기(영문 입력시 제안낱말로 바뀌는 것) : 대 환영!
평점 : 잘 작동하고, 부드럽고, 특히 새 지도 Maps 프로그램이 있다. 업그레이드 고고씽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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